의료원소식 - 충남도  천안의료원부지 고심 충청투데이...

공지사항

충남도  천안의료원부지 고심 충청투데이 2007.02.06)

천안의료원| 2007-02-26| 조회수 : 226

충남도 , 천안의료원부지 고심  

삼용동부지외 접근성 유리한 부지 물색

 

충청투데이 2007년 02월 26일 월) | 5면 최장준 기자  thispro@cctoday.co.kr  

 

충남도가 천안의료원 이전 부지를 놓고 신중한 검토에 들어갔다.

이는 지난달 천안시가 천안의료원 이전 부지로 도에 제안한 삼용동1만 3582평)이 천안 서쪽에 치우쳐 의료원 이용자의 접근성

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때문이다.

천안의료원이 천안 시민은 물론 아산 , 연기 등 주민들에게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만큼 이들 지역민의 접근성도 중요하다는

것이다.

도는 천안 , 아산 , 연기의 삼각축을 중심으로 천안 동쪽으로의 이전 부지를 모색하고 있지만 천안시는 삼용동 외에는 이전 부

지가 마땅치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어서 이전 부지 결정에 험로가 예상되고 있다.

도 관계자는 삼용동 부지는 천안 서쪽에 위치 , 아산 , 연기 주민이 찾기에는 다소 멀리 떨어져 있다며 이들 지역민의 접근 편

리성을 위해 천안시와 함께 이전 부지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지만 마땅한 부지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.

또 이 관계자는 만약 천안에서 적당한 부지가 없다면 천안 외 지역도 검토해 볼 수 있다며 하지만 천안의료원이 천안 외 지역

으로의 이전시 천안시민 등의 불만 등이 예상되는만큼 신중한 검토가 필요 , 최적의 부지를 찾는 데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

다.

이처럼 도가 이전 부지에 고심을 하고 있는 것은 주민의 접근 편의성도 있지만 수익성 확보도 빼놓을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.

도는 천안의료원 이전 및 건설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조기 경영 정상화를 통해 흑자 경영을 유도할 계획이다.

도는 천안의 경우 단국대 병원 , 순천향대 병원 등 덩치 큰 종합병원이 소재해 천안의료원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이용자

확보와 함께 특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계산이다.

이에 따라 도는 천안 , 아산 등지의 외국인공단으로 인해 외국인이 많다는 점을 감안 , 외국인특화병원으로의 변신도 검토하고

있다.

도 관계자는 천안의료원의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해 외국인특화병원 추진을 모색하고 있다며 천안의료원에 외국인 진료를 위한

의사·통역시스템 도입 등 각종 외국인특색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, 이를 통해 일반 병원과 차별성을 둬 수익성을 향상시킬

계획이라고 말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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